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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수도사업소(소장 김병래)는 하절기 공사에 대비해 7~13일 5일간 관내 주요 공사현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김병래 소장을 총괄반장으로 6개반을 편성, 공사현장 총 23곳(수도과 15개소, 하수과 8개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도사업소는 ▲각 사업장별 공사 진척사항 및 미비점 보완 ▲야적장 토사유실로 인한 인접지 피해방지 ▲굴착공사 추진시 당일 복구 등 안전관리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풍수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김병래 수도사업소장은 “올해 하절기 대비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장 점검실시로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사항 및 공사완료 여부 등을 파악해 추후 민원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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