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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발효유 변비·숙취·피부 궁금증 제일 많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6-14 14:47 KRD2
#발효유 #케피어 #헤븐스케피어 #티벳버섯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발효유에 대해 소비자들은 변비, 숙취, 피부 등에 궁금증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븐스케피어가 품평및 체험단모집 전문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 체험단내 소비자들의 한줄문의 결과, 많은 소비자들은 변비와 숙취에 대해 질문을 올렸다.

특히 여성들은 변비는 기본이고 피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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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닉네임 쇼박이는 “피부에 좋다는 것이 바를 수도 있느냐”는 궁금증을 올렸다. 업체 관계자는 “케피어만으로도 마시지해도 가능하다”며 “주위의 천연팩 재료와 케피어와 섞어 팩으로 이용해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즉, 케피어의 유산과 천연 항생물질인 박테리오신이 피부의 잡균, 여드름균 등의 유해균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

또, 꽃보다채원의 “심한 만성변비인데 효과가 있을 까요?”라는 질문엔 “케피어는 천년 전통의 건강장수 음료로 장내 유해균 억제작용및 정장작용이 있다”면서 “케피어의 박테리오신은 천연 항생물질로 장내 유해균을 죽이고 억제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일 장이 좋지 않아 설사를 매일 한다는 질문엔, “장이 좋지 않아 매일 설사를 한다면 병원에 먼저 가야 할 것 같다”면서 “유산슌 발효유는 치료약은 아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꾸준하게 드신다면 장기능 개선 효과 등을 체험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외 케피어 체험단들은 우유가 아토피에 안 좋다는데 먹어도 될까요?부터 숙취에 좋다는데 술마시기전이나 아니면 음주 후에 마셔야 하는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헤븐스케피어 관계자는 “케피어는 물론 변비, 숙취, 피부 등에 개선효과를 주긴 하지만 치료약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기존 유산균 음료 등에 비해 장내 유해균 억제와 정장작용은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리플쇼(www.replshow.com)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에 대한 체험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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