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미용학과 박사 1호 샤샤킴이 부위별 ‘섹시라인 몸매만들기’를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샤샤킴의 섹시라인 몸매 만들기’(리빙북스 펴냄)는 몸꽝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1탄 ‘샤샤킴의 X라인 몸매 만들기’에 이은 몸매만들기 2탄이다.
샤샤킴은 “섹시라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몇 년간의 몸매관리 노하우를 통해 이 책을 펴냈다”며 “몸매 유지에 고민하는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샤샤킴은 국내 에스테틱 분야에서 가장 활동을 많이 하는 여성 CEO이자, 미용학 박사 1호로 손꼽힌다.
전문 트레이너는 아니지만, 뷰티 전문가로 명성을 얻으며 여성들이 희망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타가 공인한다.
이번에 펴낸 ‘샤샤킴의 섹시라인 몸매 만들기’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트레이닝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섹시라인을 위한 운동법, 음식조절, 다이어트 효과, 셀룰라이트 제거까지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다.
샤샤킴은 “유연성과 근력이 섹시라인을 만든다”며 “섹시한 가슴만들기, 복부만들기, 힙만들기 등 바디의 각 부위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아름답게 형성 할 수 있는 비법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샤킴은 책 출간뿐만 아니라 보령수앤수와 셀룰라이트 분해 화장품인 ‘엑스 바이 샤샤킴(Ex by shashaKIM)’을 출시, 뷰티산업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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