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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4인조 걸 그룹 H.U.B(Hope U Bounce)가 강원도 알리기에 앞장선다.
H.U.B(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는 최근 강원도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강원도 내 다양한 행사를 통한 공연, 팬 사인회, 관광홍보물 제작 시 인물사진 게재 등 강원관광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H.U.B는 지난 2월 첫 싱글 앨범 ‘미친 듯이(Girl Gang)’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해 완성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H.U.B는 강원도 관광홍보대사로서 강원도에 대한 국내외 등 한류시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펼칠 것이다”며 “강원도 관광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동시에 홍보함으로서 전세계에 강원도의 가치를 드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전 컬러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이 스타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H.U.B는 오는 5월 19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는 ‘KCON 2017 JAPAN’에 참가해 강원도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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