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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나득영)은 25일 화상회의실에서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와 응급실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응급실 내원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력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을 확보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실질적 피해 회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병원은 응급실에 청원경찰(보안요원)을 24시간 배치하고 관할 경찰관서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응급실의 안전한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 경찰서는 폭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사건 처리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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