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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2PM 우영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낸 일본 신보로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일본에서 발매된 우영의 새 미니앨범 '파티 숏츠'(Party Shots)는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차지했다.
새 앨범 타이틀 곡 '파티 숏츠'는 지난 3일 선공개 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레코쵸크에서도 데일리 랭킹 1위를 획득하며 발매 전부터 반응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각종 음악 전문 사이트에 우영의 신보 발매 소식 및 인터뷰가 게재되면서 아이돌팬들 뿐만 아니라 정통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영은 지난 5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도쿄 추가 파이널 공연까지 총 6개도시 11회 공연이 오는 30일까지 예정된 일본 솔로투어 '우영(프롬 2PM) 솔로 투어 2017 - 파티 숏츠’(WOOYOUNG (From 2PM) Solo Tour 2017 'Party Shots')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늘(20일) 오사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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