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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대선 캠프 사진방에 올라와 있는 지난 4월 12일자 고려대 행사 안철수 후보 동정 사진 (안철수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캠프의 보도 자료와 사진자료 배포 시점이 너무 달라 보도 내용과 같은 이미지의 사진를 사용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부터 이어지는 안 후보 캠프의 이 같은 시스템 문제가 과연 안 후보를 대선 승리로 이끌수 있을지 대선 캠프 관계자들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이와 관련 김경록 대변인은 “국민의당 공보실에 확인하라”고 말만 거듭 전하고 있고 공보실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다.

한편 현재 5당 대선 후보 캠프 중 후보의 후보 마크맨 단톡방을 운영하지 않는 자유 한국당도 후보의 동정사진 자료와 보도자료를 실시간 업데이트 하고 있고 정의당도 단체 사진방과 후보 마크맨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 보도·사진 자료를 쏟아 내고 있지만 유독 국민의당만 보도·사진자료 배포 시차가 너무 커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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