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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의 10%(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연 0%의 금리를 적용하는 ‘ZERO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ZERO금리 신용대출’ 확대 시행으로 대출대상이 공무원, 초·중·고교 교직원, 우량 기업체 임직원에서 일반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확대됐다.
대상은 KEB하나은행 신용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손님이며 대출한도는 소득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마이너스통장 한도 약정액의 10% 까지는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1년간 연 0%의 금리를 적용한다. 무이자 적용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정상금리가 적용된다.
우선 연 0%의 대출이자는 정상금리로 징구하되 이자납입일 이후 3영업일에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스인 하나멤버스의 포인트 ‘하나머니’로 자동 환급해 준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손님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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