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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리온 마켓오에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오리온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선물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5월을 맞아 신세계 이마트와 함께 마켓오의 주요제품 3가지를 선물용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인공적인 합성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카카오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을 지닌 리얼 초콜릿을 사용한 제품들로 촉촉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얼브라우니’와 리얼 초콜릿에 프랑스 고급과자인 랑드샤 쿠키의 바삭함을 더한 ‘초코바 골드’, 그리고 리얼초콜릿에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 있는 ‘초코바 블루베리’ 등 총 3가지다.
리얼브라우니는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용으로 좋도록 핑크리본과 미스터 브라우니 캐릭터를 디자인에 부각시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초코바 골드와 초코바 블루베리는 선물용으로 알맞게 고급스러운 케이스와 다양한 크기의 제품으로 만들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상품은 이마트 주요점포에서 구입 가능하다.
마켓오 마케팅 관계자는 “선물 세트의 수요가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들의 패키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으며 합성첨가물이 없는 마켓오 선물세트는 실속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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