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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 유통이 성균관대역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39에 위치한 이슈나인 6004호에서 개최한다.
코레일 유통은 2015년 8월 성균관대역 기공식을 시작으로 역무시설과 판매시설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1단계 북부역사 상업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이번에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성균관대역 상업시설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3층 판매시설의 드럭스토어, 패스트푸드, 생활용품, 스낵, 커피 매장과 4층에 입점할 생활용품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사업설명회 관련 자세한 문의는 코레일유통 사업개발처로 하면 된다.
한편 1978년에 건립돼 하루 4만 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성균관대 복합역사는 기존 역사 리노베이션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일대에 대지면적 9400㎡, 건축면적 3395㎡, 연면적 9867㎡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새롭게 변신 중에 있다.
특히 철도시설이 들어설 신설역사와 상업시설, 환승주차장으로 구성되는 성균관대 복합역사는 고객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설치 및 각종 편의시설의 운영을 통해 수원시 북부지역의 교통과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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