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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일 대구시를 방문, 전경원 대구시의원 후보 유세를 지원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1일 대구시를 방문,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바른정당 소속 전경원 대구시의원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유 의원은 전 후보 지원에서 “이번에 이곳 대구에서 우리 바른정당이 대구시민들, 수성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느냐는 여기에 우리 바른정당의 사활이 걸렸다”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우리 전경원 후보 이번에 꼭 당선시켜 주셔서 우리 바른정당이 대구에서 희망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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