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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은 당일 배송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에 이어 창원, 진해, 김해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도서 구매자들은 평일 오후 1시, 토요일 오전 11시까지 주문/결제시 창원 , 진해, 김해 지역에서도 도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부산물류센터 구축으로 지난 2월 부산당일배송보장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창원, 진해, 김해로 서비스를 확대해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타 지역으로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인터넷서점의 지방 당일배송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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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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