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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 금융·법률 종합 서비스 제공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3-09 10: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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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BNK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과 법무법인 벼리 이수정 대표 변호사(사진 왼쪽 6번째)및 관계자들이 베트남 진출(예정)기업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과 법무법인 벼리 이수정 대표 변호사(사진 왼쪽 6번째)및 관계자들이 ‘베트남 진출(예정)기업 종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회계·법률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8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베트남 현지의 다양한 법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법무법인 벼리’와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부산은행과 ‘법무법인 벼리’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전략수립 단계부터 진출 이후까지 해외투자 관련 금융서비스와 회계, 법률자문 등 종합 서비스를 실시해 나간다. 기존 베트남에 진출한 지역 기업들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NK금융그룹 내 자회사인 경남은행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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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홍성표 BNK부산은행 마케팅본부장(부행장)은 “부·울·경 지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성공적인 현지화 안착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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