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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웃음소리 넘쳐나는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박차’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7-03-02 16:03 KRD7 R1
#전남교육청

학생생활지도 패러다임의 변화 및 학생생활지원 내실화 모색

NSP통신-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최근 강진고 계기수업에 참가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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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최근 강진고 계기수업에 참가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이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문화’에 기반해 학생지도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구체화한 ‘2017년 학생생활지원 내실화 계획’을 마련해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한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역점 과제로 설정하는 등 학생들이 스스로 기본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하는 한편 4가지 중점 추진분야를 마련하고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전남교육청은 무엇보다 ‘학생이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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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구성원이 함께하는 자율과 책임, 감성과 소통 중심의 학교문화는 학생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이루는 한편 적극적인 단체활동 참여를 통해 공동체 생활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별 자치활동 활성화 방안과 봉사 및 동아리 활동 등 단체 활동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매진키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이 근본적으로 근절되기 위해서는 행위의 주체인 학생들의 인식과 행동이 스스로 변화돼야 하고 학교에서는 학생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예방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학생 활동이 중심이 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대안 교육’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우울, 불안, 학교부적응, 학업중단 등 위기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효율적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정비해 2차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한편 대안교실·학업중단숙려제·꿈키움멘토단 등 학업중단예방사업을 학교현장에 맞게 재구성해 학업중단학생을 감소시키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업중단 학생이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함께 ‘안전한 학생 생활 기반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학교 공간이 동적이고 학교 밖 체험학습 활동이 확대되고 있어 학생 안전사고의 잠재적 가능성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형태 및 장소를 활용한 체험 위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사례 중심 안전교육 7대 표준안 연수 등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안전사고 상황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보고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유형의 재난·안전사고 대비 훈련 매뉴얼을 수정·보완해 학교구성원의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지난 달 27~28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들을 대상으로 ‘2017년 학생생활지원 내실화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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