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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보에는 보수·진보·지역·세대 없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22 16: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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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방안보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예비후보선거캠프)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방안보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예비후보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22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 국방안보 포럼 인사말에서 안보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고, 지역과 세대도 없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안보에는 보수와 진보가 없고, 지역과 세대도 없다”며 “안보는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고 또 실제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는 가짜안보를 진짜 안보로 바꾸는 것이다”며 “국방안보를 더 이상 가짜안보의 손에 맡겨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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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 예비후보는 “우리국민모두가 함께 지켜내는 것이 진짜 안보이고 그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이다”며 “여러분 그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일에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호소했다.

NSP통신-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방안보 포럼에서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문재인 예비후보선거캠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방안보 포럼’에서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문재인 예비후보선거캠프)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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