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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 올해 항공기 도입 이어지며 공급증가 지속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2-09 07:41 KRD7
#항공운송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천공항 1월 여객수송량은 553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했다.

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일본(+23.5%), 동북아(+20.6%), 대양주(+14.7%), 중동(+13.1%), 유럽(+9.9%), 동남아(+9.2%), 미주(+6.5%), 중국(+5.3%) 등 모든 노선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단거리 노선은 여전히 견조하며 장거리 노선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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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기 운항 불허로 인한 중국노선 여객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우려되나 한 자리 성장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월 환승여객은 65만명으로 전년대비 8.0% 증가했다. 전체여객 대비 비중은 11.7%로 전년대비 0.5%포인트 감소했다.

인천공항 1월 화물수송량은 21만8000톤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하며 성장을 지속했다.

주요 노선별로 보면 일본(+12.3%), 미주(+12.0%), 동남아(+8.4%), 유럽(+7.9%), 중국(+5.1%), 동북아(+3.2%), 대양주(+2.9%), 중동(+1.1%) 등 모든 노선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발 직화물은 6만3000톤으로 전년대비 7.0% 증가하며 10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주노선이 8개월 연속 성장하는 등 장거리 노선 실적이 긍정적이다. 화물 단가도 상승하고 있어 화물 비중이 높은 대형항공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언론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총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2대~3대, 에어부산, 4대, 이스타항공 2대, 티웨이항공 4대, 에어서울은 2대의 항공기를 도입한다.

신민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항공기 도입이 이어지며 공급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급증가와 함께 중국 전세기 운항 불허로 일부 노선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작년 12월 국내 항공사들은 중국 항공당국에 1월∼2월 한국행 전세기 운항을 신청했지만 허가를 받지 못했다”며 “중국 전세기 운항이 중지되면서 이후 국내 항공사들은 운항효율화를 위해 일본, 동남아 등의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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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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