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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신제품 ‘팬시 보온 죽통’을 출시했다.

밝고 경쾌한 레인보우 컬러의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팬시 보온 죽통은 소형 크키로 따뜻한 수프부터 밥·죽·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의 보관 및 휴대에 용이한 제품이다. 특히 예쁜 미니화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손으로 잡았을 때 더욱 안정적인 그립감을 구현했다.

제품의 내∙외병 모두 고급 소재인 스테인리스 304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력과 쉽게 녹슬지 않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스크류 방식의 단열구조 뚜껑과 내부 특수동도금 코팅을 적용해 열손실도 최소화했다.

락앤락 팬시 보온 죽통 (락앤락 제공)

이외에도 여성과 남성, 혹은 개인 식사량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용량을 280㎖와 400㎖ 두 가지로 구성했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락앤락의 보온제품은 최고의 품질을 갖춰야 한다는 원칙 아래 우수한 소재와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고수하고 있다”며 “팬시 보온 죽통 역시 우수한 보온·보냉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올 겨울 직장인·학생·어린 아이를 둔 주부 등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락앤락 팬시 보온 죽통은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80㎖, 400㎖ 각각 2만3800원, 2만48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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