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디오션리조트가 올해 ‘소통과 민생’이라는 여수시 시정화두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여는데 일조하고 지역민을 위한 연계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시는 연속 2년 1300만 이상의 관광객 방문으로 해양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혔다고 평가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스포츠를 더욱 활성화 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디오션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고객의 행복가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AGAIN JUMP 2017'이라는 내실운영 결의 다짐으로 새해 업무에 임하고 있다.
첫째 먼저 여수를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와 칼럼니스트 등을 디오션리조트에 무료로 초청해 체험후기를 통해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디오션리조트에 근접해 있는 소호동 다리를 스토리텔링화 하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를 활용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골퍼들의 발길을 여수로 돌리기 위해 ‘여권 없이 떠나는 남도골프 여수’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둘째 워터파크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여수 관광객 유치에 동참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5월에 공사를 완료해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여수 바다위의 워터파크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셋째 올해를 신규 사업을 성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삼을 방침이다.
화양면 장수리에 11만5000㎡부지에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로 장등해수욕장과 연계한 대형 휴양시설을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해 디오션리조트 핵심비전인 LEVEL UP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호텔내 웨딩샵, 바비큐 테라스, 카라반 단지 조성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여수와 디오션리조트를 찾았던 많은 관광객이 재방문 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종관 디오션리조트 대표는 “고객을 신처럼 모신다는 초심은 절대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친절서비스를 실천해 여수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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