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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지난해 뉴욕을 방문한 방문객 수가 6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욕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을 방문한 방문객수는 6030만명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7년연속 최고 방문기록을 세우는 셈이다.
한국인 방문객 수치는 37만4000명으로 2015년 대비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순수 관광목적으로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수는 정확히 집계되진 않았다.
빌 드 블라지오(Bill de Blasio) 뉴욕 시장은 "2016년은 뉴욕이 사상 최대 방문객을 맞이했을 뿐 아니라, 7년 연속 지속적인 여행 업계 성장을 보여준 매우 뜻깊은 한 해"라고 평가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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