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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김관영)가 10일 정기 당원대표자대회를 열고 상무위원을 선출하는 등 체제 정비를 마쳤다.
200여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청년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정기대회는 내년 1월 15일 개최될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대비하고 어수선한 탄핵정국에 지역 위원회의 결속을 다질 계획으로 마련됐다.
김관영 위원장은“국민의당 군산지역위원회가 탄핵 이후의 국정 안정과 민주세력의 정권창출에 밀알이 돼 주시길 바란다”며“이를 위해 당직자들을 비롯한 당원들께서 힘을 하나로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지역위원회는 박정희(군산시의회 의장), 이성일(전라북도의회 의원), 양용호(전라북도의회 의원), 최인정(전라북도의회 의원), 김우민(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배형원(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나종성(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채경석(前 시의원), 이부민(노인위원장), 곽미자(여성위원장), 설경민(청년위원장), 김영상(직능위원장), 전기수(장애인위원장), 윤요섭(지방자치분권위원장), 김태완(노동위원장), 성낙도(농어민위원장), 박형철(디지털소통위원장), 이장원(교통발전위원장), 송은미(문화관광위원장), 정윤모(사회복지위원장), 김동희(민생위원장), 장병훈(사회안전위원장), 최종희(보건의료위원장), 길영춘(사무국장) 등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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