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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가 리클라이브 브랜드 책가방세트인 ‘리클라이브 키즈라인’을 내놨다.

리클라이브의 키즈라인 신학기 책가방 세트는 친환경가공(ECO)을 해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무게도 15% 절감했다.

책가방은 U자형 어깨 끈을 채용해 가방이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

등판은 충격 흡수 성능과 통기성이 좋은 에어매쉬 소재로 만들어 착화감이 뛰어나다. 또한 재귀반사 부착으로 안전사고의 위험도 줄였다.

여학생용은 네이비컬러에 핑크색 리본이 아기자기하게 달려있고 같은 디자인의 신발주머니와 세트로 판매된다.

또 남학생용은 월드컵 기간을 맞아 축구공 느낌을 살려 가방에 적용했다.

축구공모양의 볼륨감 있는 패턴은 소지품 수납시 보호기능이 있어 험하게 가방을 다루는 남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발주머니는 로고의 색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초등학생용 가방에는 모두 필통이 달려있어 따로 필통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키즈라인 제품은 총 21가지. 가격은 6만2000~8만2000원, 신발주머니는 2만4000~3만3000원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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