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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김수천)이 인도 델리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5회 운항하던 인천-델리 노선을 동계 운항 스케줄 적용에 발맞춰 10월 30일부터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했다.
델리 노선 증편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델리 노선 항공권을 전년대비 50% 이상 할인한 최저 55 만원부터 특별 판매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델리행 항공권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유럽 노선, 동남아 노선, 일본 노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입장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기대되는 인도 노선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델리 노선을 증편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케줄 확대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보다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아시아나항공 취항 19주년을 맞는 델리는 인도의 정치, 경제, 상업의 중심지이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 다양한 종교 유적이 보존돼 있는 도시로 상용 및 관광수요가 두루 존재하는 지역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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