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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네오팜 (092730)의 3분기 매출액은 84억원(+14%YoY), 영업이익 22억원(+92%YoY), 지배주주순이익 18억원(+45%YoY)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은 아토팜, 리얼베리어, 제로이드(민감피부 환자용. 약 700개 병원과 의원에서 판매), 더마비(매출비중 5%)가 있다.

유통별 매출구조는 온라인 36%, 오프라인 33%, 홈쇼핑 19%, 수출 12%. 향후 계열사 It's skin 유통채널로 확대가 전망된다.

비용구조는 재료비 24%, 광고선전비 및 판매촉진비 20%, 인건비 17%, 지급수수료 12% 등이 있다.

아토팜(매출액의 약 70% 차지)은 영유아 아토피용 화장품으로 국내 점유율 2위(vs 1위: 독일의 피지오겔)다.

유통채널은 국내는 올리브영, 왓슨스, 면세점, 마트, 온라인 등이며 해외는 홍콩왓슨스, 레오파마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아토팜 총 10개의 주력품목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 받았고 올해 출자한 중국 판매법인 통해 본격 현지 영업 준비 중이다.

최주홍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리얼베리어는 성인 보습제로 2015년 매출비중 7%→3분기 15% 예상된다“며 ”4분기는 신제품(시카릴리프크림 등) 출시효과 반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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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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