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자사 다이어트 프로그램 ‘잇슬림’이 신선한 식재료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다이어트 도시락 ‘알라까르떼 슬림’ 10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까르떼 슬림은 건강관리 및 체중유지를 위해 풀무원 셰프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요리형 샐러드 제품이다. 평균 열량 220㎉, 탄수화물 24g 등 하루 최소 필요량의 탄수화물과 적정 단백질을 제공해 체중 감량 단계의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한 한끼 대용식이다.
알라까르테 슬림은 잇슬림의 인기 식단을 리뉴얼한 것으로 파스타와 샐러드로 구성됐던 기존 제품과 달리 샐러드로만 구성해 매일 다른 식단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열량 또한 기존 평균 260㎉l에서 평균 220㎉로 낮췄다.
△무화과 리코타 치즈샐러드 △새송이버섯 치킨샐러드 △통귀리 연근샐러드 △캐슈넛 펜네파스타 샐러드 △두부 판자넬라 샐러드 △시저 치킨샐러드 △오븐 커틀렛샐러드 △생토마토 참치샐러드 △퀴노아 믹스빈스샐러드 △계절오븐구이고구마샐러드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10종이다.
잇슬림 알라까르떼 슬림은 주 5회(월~금) 또는 주 3회(월·수·금) 자체 신선 배송시스템으로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달된다. 주문 시 10종의 메뉴가 순환되는 방식으로 1주·2주·4주·8주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1주(월~금) 3만45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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