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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10월 7일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의 류광희 대표는 30일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북악산 성곽 길 가을산행에서 멋있는 회사를 만들어 보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북악산 성곽 길을 따라 걷는 약 3시간여의 산행에서 류광희 대표는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 주는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에어서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우리 함께 멋있는 회사를 만들어 보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 10월 7일,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올해 일본 7개(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우베) 도시와 동남아시아 3개 도시(씨엠립, 코타키나발루, 마카오)에 순차적으로 취항하며, 2017년에는 중국 등으로 노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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