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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패션내의업체 좋은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및 연말을 맞아 자사의 커플 속옷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최근 커플 속옷 인기에 대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 커플이 실용적이면서도 특별한 아이템으로 커플 속옷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귀엽고 발랄한 디자인을 원하는 커플은 ‘예스’의 커플 속옷이 알맞다. 예스는 검은색 바탕에 빨강 하트 무늬가 프린트돼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커플 제품으로 브라-팬티 세트가 3만3000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2000원.
섹시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보디가드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강렬한 빨간색에 자수 레이스와 호피무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한 ‘12월의 빨간 유혹’ 제품이 있다. 가격은 브라-팬티 세트가 4만6000원, 남성용 드로즈는 1만6000원이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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