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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는 패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로바로 요리하는’ 바지락·꼬막·우렁 통조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샘표에 따르면 바지락·꼬막·우렁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패류지만 제철에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고 매번 해감과 손질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해감 등 복잡한 재료 손질 없이 바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만든 요리전용 통조림이다. 해물육수를 함께 담아 패류의 감칠맛과 시원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바로바로 요리하는 바지락’은 바지락 순두부찌개·바지락 미역국 등에, ‘바로바로 요리하는 꼬막’은 꼬막 초무침·꼬막 양념조림·꼬막전 등에, ‘바로바로 요리하는 우렁’은 우렁 된장찌개·우렁 강된장 등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가까운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0g 한 캔에 4150원(소비자가 기준)이다.
임현미 샘표 통조림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맛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리용 통조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바로바로 요리하는’ 통조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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