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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사조오양이 국산원료로 만든 ‘섬마을 간월도 젓갈’ 3종을 내놨다.
이번 출시된 섬마을 간월도 젓갈은 90g씩 2팩으로 만들어져 매번 덜어서 먹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특히 국산원료로 제품을 만들었으며 어리굴젓은 양식이 아닌 충남 서산 간월도 자연산 굴(75%)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최진혁 사조그룹 매니저는 “젓갈 같은 염장 제품은 식사 때마다 소량씩 덜어 먹는데 착안해 3~4인 가족의 한끼 식사에 맞는 양인 90g으로 소포장 했다” 며 “이에 대량 포장으로 인해 버려지게 되는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유철환 인턴기자, robit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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