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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치실사용이 이쑤시개 보다 낫다

NSP통신, 윤찬영 인턴기자, 2009-12-15 00:23 KRD2
#치실사용 #치아건강 #연세에이플란트 #치과병원 #이재원원장

[DIP통신 윤찬영 인턴기자] 치실사용하면 치아 건강에 좋다.

흔히들 치아건강하면 칫솔질만 잘 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칫솔질만으론 치석제거와 세균막을 제거하는데는 웬지 부족함이 있다.

대형할인마트에만 가봐도 칫솔질외에 치아 건강을 위해 나온 치약부터 치실, 다양한 치석 제거도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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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도구와 치약으로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선뜻 선택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전문적이고 고가의 치약도 좋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만으로도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칫솔과 치실이다.

특히 치실사용은 양치에 이어 선택돼야 하는 치아건강법 중 하나다.

보통 한국인들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등의 제거 도구로 이쑤시개를 선호한다. 간편하고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쑤시개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이재원 연세 에이플란트 치과 원장은 “양치질과 함께 치실까지 사용한다면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다”면서 “치실 사용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구석의 치석 제거와 세균막을 없애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이다”고 조언했다.

치실 사용법은 치실을 40㎝에서 50㎝로 잘라 치실의 양 쪽 끝을 검지 손가락에 말아 5㎝에서 10㎝ 되도록 고정한 상태로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넣어 톱질하듯이 치아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도움말: 연세에이플란트치과(www.aplant.kr) 이재원 원장]

DIP통신 윤찬영 인턴기자, youna128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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