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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캔 용기에 담은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0-12 09: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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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는 ‘슈퍼푸드’ 병아리콩을 캔에 담은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동원F&B 제공)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 (동원F&B 제공)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병아리콩은 6시간 가량 불리고, 30분 이상 삶아야 먹을 수 있어 번거롭다. 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병아리콩은 콩을 따로 불리거나 익힐 필요 없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국내 전통 방식의 ‘가마솥 공법’으로 삶아 콩이 으깨지지 않고 식감이 아삭하게 살아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480원(400g).

동원F&B 관계자는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샐러드와 찌개, 카레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며, 우유에 갈아 마셔도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콩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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