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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경주 지진이후 정보보호시스템의 설치 구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많은 정보보호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부터 회사업무, 그리고 회사 공장과 지진대책 까지 총체적인 보안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새로운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은 오는 12일 하이테크정보가 마련한 보안세미나에 연사로 나서는 보안전문가들이 전문 분야별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한근희 교수는 IoT부터 중소형 생산현장 그리고 스마트 공장의 보안까지 총체적인 대안을 발표하며, 대표적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는 무선랜 분야에서, 국내 보안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랩은 지능형 보안위협인 APT에 대해 예방과 선제적인 방어전략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보안컨설팅으로 20여년의 업력을 갖고 있는 에이쓰리는 정보보호관리시스템과 관리체게 운영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방학재 시큐어가드 사장은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패스워드 관리에 대해서 해법을 내놓는다.
이밖에도 송재은 에스에코 사장은 각종 자료의 영구삭제솔루션과 지진대책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며, 유플렉스소프트는 고성능 그래픽 엔지니어링 분야의 VDI솔루션을 설명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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