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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핫 샌드위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핫 샌드위치' 2종. (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핫밀과 모닝콤보로 나눠 운영하던 메뉴를 핫 샌드위치로 일원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 햄에그 슬라이더’는 부드러운 치아바타 빵에 달콤한 허니소스와 계란, 본레스햄, 체다치즈를 넣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이다. ‘BBQ 풀드 치킨’은 잘게 찢어 넣은 부드러운 닭 가슴살과 매콤한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졌다. 가격은 단품 기준 각각 2900원, 3900원.

핫 샌드위치 메뉴는 단품 또는 콤보로 이용할 수 있다. 콤보 구입 시 음료는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 콜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소지 고객은 단품 가격으로 콤보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단품 가격에 1000원 추가하면 콤보 메뉴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핫 샌드위치 메뉴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 머핀’, ‘햄에그 잉글리쉬 머핀’,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케이준 잠발라야 브리또’,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테이크 텍사스 토스트’ 등 신제품 2종 포함 총 9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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