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경북도, 외국인 상대 1박 2일 K트래블 버스 운영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09-06 19:25 KRD7
#경북도 #K트래블 버스

한국의 가을여행은 경북으로.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국방문위원회와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K트래블버스’의 안동.예천.문경노선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방문 활성화를 위한 관광노선별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안동노선은 서울에서 출발→예천(양궁체험)→안동(부용대, 하회마을, 한지체험, 월영교)→문경(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도자기박물관, 관광사격, 레일바이크)을 거쳐 서울로 복귀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서 원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외국인이 지방을 관광할 때 큰 걸림돌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이동을 위한 교통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며"금번 K트래블버스 안동노선 운행으로 외국관광객이 보다 쉽게 경북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