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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가족 위한 ‘매직콘서트’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8-18 08:11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 #매직콘서트 #플라잉매직팀
NSP통신-아시아나항공 특화서비스팀인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마술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특화서비스팀인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마술 공연을 시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김수천)이 18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매직콘서트’는 직원들과 여름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들이 함께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매직콘서트는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마술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올해는 코믹 호러 매직(Comic Horror Magic) 컨셉으로 마술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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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직콘서트에는 임직원 가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술 공연 관람 외에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운 내 시설물을 견학하는 ‘아시아나타운 투어’도 함께 실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잉매직팀’은 아시아나항공의 16개 특화서비스팀 중 대표로 손꼽히는 기내특화서비스팀으로, 2004년 머큐리어워드(MERCURY AWARD) ON BOARD 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손님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는 마술쇼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8년부터 업계 최초로 기내특화서비스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플라잉매직팀 이외에도 ▲핸드드립 커피를 서비스하는 바리스타팀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승무원이 와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믈리에팀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전통문화체험팀 ▲어린이들을 위한 쿠키 굽기, 요술풍선과 어린이타투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차일드팀’ 등이 각기 다른 16가지 특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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