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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연일 무더위와 열대야가 나타나는 요즘, 개학을 준비하고 있는 중·고생들을 위해 디오션워터파크가 파격적인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워터파크는16일 중·고생에 한해 1만 원에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소식은 사회적관계망(SNS)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며 인근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요금에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미 개학한 중·고생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방과후 교실’이라는 타이틀로, 하교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발권되는 오후권을 1만 원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4인 이상 가족이 입장할 경우 아빠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아빠는 공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디오션워터파크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한 이후 재정비해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고객 편의를 위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실내워터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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