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나화장품의 창업주 유상옥 회장이 7번째 자서전인 경영에세이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를 출간했다.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는 전문경영인에서 창업경영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 유상옥 회장이 펴낸 7번째 저서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K-뷰티 열풍의 초석을 다진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이 들려주는 특별한 경영철학과 성장 노하우가 담겼다.
이 책에는 유 회장이 겪은 직장생활, 코리아나화장품 창업과 발전에 이르는 과정들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저자가 강의한 내용 중 중요한 메세지들을 정리해서 담았다. 또한 국민훈장, 문화훈장을 수훈하고 조선일보가 발표한 ‘한국을 움직이는 100대 CEO’에 선정됐으며 현대경영 7월호에서는 ‘50대 경영자’로 기록되는 등 유 회장의 성공적인 이야기와 함께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전해준다.
유 회장은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며 주도적인 삶을 만들어가라고 이야기한다. 수백 개의 화장품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을 통해 누구나 인정하는 기업인으로서 성공한 유 회장의 인생 스토리는 많은 젊은이에게 귀감이 돼주고 따뜻한 용기를 전한다.
유 회장은 “58년 동안 기업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원칙과 철학을 젊은 세대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알려주고 싶었다”며 “따뜻한 世上을 만드는 CEO라는 책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CEO의 꿈을 갖고 부지런히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은 2003년부터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수십 년간 수집한 유물과 미술품을 기반으로 스페이스 씨에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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