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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세 자매가 엮어가는 리얼 라이프&패션 스토리를 주제로 한 '세 자매 옷장을 열다(www.mple.com/prosumer/3sisters)'가 오픈됐다.
오픈마켓 엠플(www.mple.com)이 선보인 이 서비스는 세 자매를 캐릭터로 한 쇼핑 컨텐츠로 세대별 패션문화와 쇼핑 노하우, 코디법 등 정보는 물론 재미있는 일화와 경험담을 통해 유머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필자인 세 자매는 큰 언니(31세, 편집 디자이너), 작은 언니(27세, 패션잡지 기자), 막내(16세, 고등학교 1학년).
세 자매가 직접 제작하는 일러스트와 꼴라주도 선보인다. 큰 언니는 세 자매의 정신적 지주이자 스타일 고문으로 쇼핑 매니아이기도 하다.
매주 자신이 수집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며 쇼핑 에피소드와 팁을 재미있는 컬럼 형식으로 소개한다.
작은 언니는 패션 잡지 기자답게 패션업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면서 패션트렌드를 재미있는 사례들과 엮는다.
막내는 10대답게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며 또래 여학생들의 한 발 앞선 패션 코드를 익살스러운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
패션공감 코너에서는 같은 아이템을 두고 각기 다르게 코디하는 세 자매의 색깔 있는 코디열전이 벌어진다.
구은미 엠플 전략서비스팀 대리는"여성들의 관심사인 쇼핑과 패션을 가볍고 친근한 스토리로 풀어 정보와 재미를 주고자 했다"며"친근하고 코믹한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한 패션 노하우, 쉽고 재미있는 패션계 소식 등을 가벼운 터치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