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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27~28일 양일간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 약 450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군산시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가 연계해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검진은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아동에게 먼저 실시된다.
검진은 이동식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의 차량접근이 좋은 은파호수공원 제1주차장과 대야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결핵검진 결과는 보건소와 대상자에게 통보해 재검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재검진 안내 등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정희 어린이행복과장은 “감염성 질병은 단체 생활이 많은 아동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으로 조기발견과 적기치료로 아동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아동센터 51개소와 연계한 영양 및 식중독예방교육, 아동인권교육, 성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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