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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여름 휴가철 문화 공연 주간을 맞아 오는 27일 마당극 ‘미스터 춘풍’, 8월 2~3일은 국립민속국악원의 ‘달리는 국악무대’를 덕유대야영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유산국립공원 야영문화 활성화 및 저지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국립민속국악원, 문화포럼 나니레와 국립공원간 정부 3.0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공연을 선보여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7일 개최되는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협력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공연 지원 대상 사무소로 선정돼 진행되며,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소중한 기회가 제공된다.
덕유산국립공원 윤대원 탐방과장은 “이번 덕유대야영장 문화 공연 주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탐방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더불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야영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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