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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파크하얏트부산이 부산지역 호텔로는 처음으로 5성(별 다섯개등급) 호텔로 선정됐다.파크하얏트부산은 이를 기념해 현판식을 7월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최초 5성 호텔 현판식은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백선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상구 북항아이브리지(주) 대표이사, 최성관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전 구의원, 이성용 호텔아이파크 대표이사, 로스 쿠퍼 파크 하얏트 부산 총지배인등이 참석했다.
2013년 2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개관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호텔 등급심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전담팀을 구성해 전 호텔 차원에서 준비해왔다. 지난 5월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평가와 5-6월 불시 암행평가를 진행했으며, 아름다운 건축 디자인, 최신식 시설, 친환경 인테리어와 안전관리시설, 품격있는 서비스, 직원 복지 등 전 부문에서 최고급 호텔로 인정받아 이번 7월 5성 호텔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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