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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7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표 캐릭터인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와 ‘심쿵! 프리큐어’를 테마로 꾸며진 ‘2016 썸머 워터파크’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4층 야외 이벤트파크에 문을 연 워터파크는 400여명이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풀장과 슬라이드, 워터 버켓 등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용산역사 내에 자리잡아 접근성도 좋고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시티 바캉스’의 명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파워레인저 코스튬’ 공연이 7월 22일과 29일, 오후 2시부터 아이파크몰과 워터파크에서 펼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도심 쇼핑몰에서 즐기는 워터파크는 쇼핑과 식사 및 물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테마파크 시설이고 그 중 캐릭터 테마파크가 가장 인기가 높다”면서 “남아들의 히어로인 ‘파워레인저’와 여아들의 꿈 ‘프리큐어’가 함께 꾸며진 워터파크를 시작으로 신시리즈의 성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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