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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바나나를 그린백과 일반보관 방법으로 비교하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바나나 등 과일을 9일간 보관해도 싱싱함을 간직한 식품보관용백인 데비메이어 그린백이 나왔다.

그린백은 과일․야채 식품들이 부패할 때 생기는 에틸렌을 봉지속의 특수한 물질을 흡수해 부패를 방지하는 식품보관용백.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부자몰 관계자는 “데비메이어 그린백은 미국 올스타그룹에서 미국내 홈쇼핑을 통해 2007년 기준으로 6000만 세트 이상 판매됐다”며 “그동안 보따리 무역 등으로 한국에 소개돼 미국에서 생활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알 정도로 QVC홈쇼핑을 통해 다년간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그린백은 과일 야채를, 브레드백은 빵이나 과자류를 보관할 수 있도록 1세트 20매로구성돼 있다. 가격은 3만9800원이다.

한편, 그린백은 부자몰(www.bujamall.kr)은 물론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문의 032-322-1995
[사진 = 9일간 바나나를 그린백과 일반보관 방법으로 비교하고 있다. 알리바바 제공]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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