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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KTH(대표 서정수)의 포털 파란이 뉴스 홈을 개편하는 등 새 옷을 갈아입었다.

뉴스 홈은 종합 경제 스포츠 연예 카테고리별 ‘이 시각 주요 헤드라인’을 전면 배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요 뉴스화보와 함께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증권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과 주요 시세 데이터 그리고 많이 본 뉴스, 인기포토 슬라이드 등 고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데이터를 따로 배치해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메인뉴스 다시보기’ 기능을 신설해 날짜별, 시간대별로 파란닷컴 초기화면 뉴스박스에서 서비스됐던 뉴스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어떤 기사가 파란닷컴 뉴스 화면에 노출되어 있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사와 일반 게시물을 내 트위터로 보내는 기능이 추가돼 트위터 팔로어(follower)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편된 파란 뉴스는 모바일에서도 풀브라우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파란의 모바일웹인 파란미니를 통해 휴대폰에서도 볼 수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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