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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영석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새누리당 윤영석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는 1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에 대해 “중국정부와 외교협상 통해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지도록 촉구 하겠다”고 밝혔다.

윤 간사는 현재 우리나라 정황상 국제질서의 큰 변화와 북한 핵문제, 통일 여건 조성을 위해 외교통일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현재 중국어선 불법조업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런 문제는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중국정부와의 외교협상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질 수 있도록 촉구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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