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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서울 호텔)은 고유의 건강한 맛과 멋을 살린 정통 옛날 팥빙수를 즐기며 지난 추억을 다시금 되내어볼 수 있는 ‘클래식 빙수’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로비층에 위치한 트레비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빙수는 엄선된 팥과 고소한 맛의 콩가루, 그리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찹쌀떡을 얹어 완성하며 신선한 우유와 연유가 별도 제공되어 개인 취향에 맞는 빙수를 즐길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오도독 소리와 함께 거칠게 느껴지는 얼음 본연의 식감은 그때 그시절 빙수를 더욱 선명하게 재현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아쉽게 지나가버린 옛 추억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 열대과일 중 하나인 망고를 이용한 ‘망고 빙수’를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시원한 얼음, 신선한 우유, 빙수에 빼놓을 수 없는 엄선된 팥과, 층층이 쌓아 올려진 달콤한 망고 토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클래식 빙수 1만 2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망고 빙수 1만 5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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