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오뚜기, 비벼먹는 파스타 라면 ‘아라비아따’ 선봬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03 10:12 KRD7
#오뚜기(007310) #아라비아따 #파스타 라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는 상큼하고 매콤한 소스로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라비아따’ 파스타 라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SP통신-오뚜기 아라비아따 (오뚜기 제공)
오뚜기 '아라비아따' (오뚜기 제공)

아라비아따(Arrabbiata)는 ‘맵다, 강렬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는 토마토 소스를 말한다.

오뚜기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와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매운맛이 특징. 국내 라면 액체스프 중 최대 중량(45g)으로 구성한 액체스프와 고소한 풍미의 마늘볶음유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4mm의 넓은 면을 사용해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현했으며 조미고추 엑기스를 사용해 붉은 색을 띠는 면발은 소스의 매운 맛과 잘 어우러져 시각적인 효과를 살린다. 이와함께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건조 토마토와 마카로니, 채심, 미트볼후레이크 등을 큼직하게 넣었다.

G03-9894841702

특히 면을 삶고 소스를 따로 끓여야 하는 기존 파스타와 달리 끓는 물에 4분간 삶아 건져내고 액상스프와 유성스프에 잘 비비기만 하면 먹을 수 있어 조리법도 간편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