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연산동 통장상조회(회장 김경숙)와 동 주민센터 직원 20여명이 지난 26일 자매결연지역인 신안군 지도읍 당촌마을에서 서남권 하나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3000㎡ 면적의 밭에서 마늘을 수확해 농번기철로 바쁜 일손에 힘을 보탰다.
통장상조회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 마을축제관람, 농산물 구매 등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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