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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주류로는 처음으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는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100%를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다.
지난 2013년 일품진로는 국회에서 열린 IOC위원 초청 행사에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그해 7월에는 병 모양을 기존의 원통에서 사각모양으로 바꾸고 한지질감을 살린 상표로 바꾸면서 디자인을 변경했다. 알코올 도수는 23%에서 25%로 올리고 주질도 개선해 목통 숙성의 부드러운 향과 은은한 맛을 더욱 살려 증류식 소주의 특징을 강화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몽드셀렉션’에서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표 프리미엄 소주로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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