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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이 협의회에 차량을 기증했다.

노 회장은 국민행복지킴이를 생활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회원들이 원활히 이동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11인승 차량을 사비로 협의회에 기증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기초질서, 법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에 따라 앞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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