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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사진 전시회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5-11 17: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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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조세현 사진작가와 청소년 대표, ‘행복멘토’ 원더걸스 유빈, 티아라 은정, 배우 윤박 등이 참석했다.

조 작가와 청소년들은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짜릿한 꿈 나무’에 대표 사진들을 걸며 사진전의 시작을 알렸다.

NSP통신-코카콜라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코카콜라 제공)

조세현 작가는 개최 인사말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은 재능과 꿈을 갖고 있어도 실현시킬 기회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이번 사진전이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자리가 됐다”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3번의 출사여행을 통해 90여명의 청소년들이 열심히 촬영한 작품을 공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져 매우 뿌듯하고 짜릿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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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연예인 행복멘토로 참여한 유빈, 윤박, 은정은 청소년 작품 중 우수작을 직접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다양한 예술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의 행복출사여행 사진 전시회 ‘행복한 이 맛, 이 느낌!’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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